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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청순 여신' 아오이 유우(34)가 깜짝 결혼했다. 상대는 8세 연상의 일본 개그맨 야마사토 료타(42)다.
열애는 커녕 사전에 친분마저 보도된 바 없는데다, 단 2개월에 불과한 짧은 연애기간과 갑작스런 혼인신고가 팬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특히 혼인신고서도 대리인이 제출했고, 결혼식 여부도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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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 봉준호 감독과도 특별한 인연이 있다. 봉준호 감독이 레오 카락스, 미셸 공드리 감독과 협업한 옴니버스 영화 '도쿄!(2008)' 속 봉준호 감독의 작품 '흔들리는 도쿄'에서 주연 배우로 활약했다. 봉준호 감독은 "실제로 보면 현실적이고 평범한 느낌인데, 영상으로 보면 포스가 있고 화면을 장악하는 천상 배우"라고 평한 바 있다.
야마사토 료타는 개그 콤비 '난카이캔디즈'로 유명한 인기 개그맨이다. 2006년 영화 '훌라 걸스' 이후 친분을 이어온 난카이캔디즈의 개그우먼 야마자키 시즈요가 두 사람의 오작교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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