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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김하늘이 JTBC 월화드라마 '바람이 분다'(극본 황주하/ 연출 정정화 김보경)의 촬영 현장 컷을 공개, 현장에서도 아이 먼저 챙기는 살뜰한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것.
한편 지난 10일(월) 방송된 '바람이 분다' 5회에서 유정(김하늘 분)으로 변장해 도훈(감우성 분)과 보낸 그 하룻밤에 기적적으로 임신을 하게 된 수진(김하늘 분)은 이혼을 하고서 씩씩하게 아이를 키웠다. 극 말미 워킹맘으로 혼자 아이를 키우며 더 성숙해지고 단단해진 수진이 5년 만에 남편 도훈과 재회, 깜짝 놀라는 장면이 그려져 오늘 방송될 6회에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JTBC '바람이 분다'는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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