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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배우 유선이 함께 연기한 송새벽을 극찬했다.
고정욱 감독은 "송새벽은 긴장감과 부담감이 심해 음식을 거의 안먹었는데 체하기도 했다. 나중에는 헛구역질만 해 유선이 손을 만져주기도 했다"고 전했다.
오는 7월 개봉하는 '진범'은 피해자의 남편 영훈(송새벽)과 용의자의 아내 다연(유선)이 마지막 공판을 앞두고 서로를 향한 의심을 숨긴 채 함께 그날 밤의 진실을 찾기 위한 공조를 그린 추적 스릴러 영화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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