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착하고 배려심 깊은 사람"
그의 돌변한 태도에 피해자도 의아함을 느꼈지만 그리운 아들을 만날 수 있다는 희망에 그녀에 대한 의심을 지웠다고 했다.
유해진 CP는 고유정의 동생과 인터뷰를 진행했지만 동생이 기억하는 고유정의 모습은 제작진의 예상과 달랐다. 체포 직전까지 그가 거주했던 청주의 이웃 주민들 역시 "그가 이처럼 잔혹한 범죄를 저지를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었다"고 했한다. 주민들이 기억하는 고유정은 인사성도 밝고 친절하고 밝은 이웃이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