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해피투게더4'에서 오마이걸 승희가 방탄소년단(BTS) 지민&뷔와의 초특급 친분을 공개한다.
그런가 하면 승희는 손금에 관심이 많아 볼 줄 안다며 해투 비공식 손금술사로 맹활약했다. 이에 MC와 게스트들은 앞 다투어 승희에게 손바닥을 들이밀었고 승희는 유재석의 손금을 본 순간 "여기서 끝났다! 여기 라인 타야 한다!"고 소리쳤다. 유재석의 손금에 과연 어떤 비밀이 있을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또한 승희는 해투 MC들이 인정하는 새로운 예능 대세로서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개인기 퍼레이드를 선보였다. 유재석은 승희에게 "이 시대 재담꾼 탄생! 이 정도면 쇼 하나 하고 혼자 행사 다녀도 된다!"며 극찬해 눈길을 끌었다는 후문. 승희는 피카츄 비트박스, 감기 비트박스에 이어 규현 헌정 창 버전 '쏘리쏘리' 등 인간문화재급 개인기를 펼쳤다고 전해져 그 활약에 기대감이 높아진다.
supremez@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