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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수습기자]JTBC2 '악플의 밤' MC 신동엽-김숙-김종민-설리의 4색 악플 낭송이 담긴 티저가 공개됐다. 역대급 센캐 티저가 첫 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마지막으로 설리는 '기승전 노브라, 그냥 설꼭지'라는 악플을 읽고, 잠시 생각에 빠진 모습이다. 이어 설리가 신동엽-김숙-김종민을 향해 던진 한마디에 초토화가 된 스튜디오. 이에 과연 설리의 한마디는 무엇일지 궁금증이 수직 상승하며, 시 낭송을 끝낸 설리의 상큼한 미소의 의미는 무엇일지 '악플의 밤' 첫 방송에 기대감이 폭발한다.
이에 각종 커뮤니티 사이트와 SNS에서는 "스타들이 직접 악플 읽는 건가. 첫 화부터 쎄다", "설리 진짜 역시 멘탈 갑이다!", "김종민 반응 대박. 신바 느낌 폴폴~", "와 악플 쎄다. 게스트들도 누구일지 궁금"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내며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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