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수습기자] '세젤예' 김소연이 최명길에 모녀 관계 임을 밝히자고 선언했다.
다음날, 한태주는 회의 중인 강미리를 찾아왔다. 한태주는 아무렇지 않은 듯 업무 이야기를 했고, 강미리는 한태주를 여전히 싸늘하게 대했다. 한태주는 강미리에 점심을 먹자 제안했고, 회사 동료들은 식사 중인 두 사람을 목격했다. 한태주는 주위를 의식하는 강미리에 "소문나라고 하는 거다"라며 "이 정도로 소문이 날 진 모르겠지만 노력해보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한태주는 (동방우 분)의 연락을 받고 급하게 향하는 전인숙(최명길 분)을 보며 "아직도 전대표 많이 밉냐. 불쌍하신 분이다. 선배가 어머님과 잘 지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태주의 말에 강미리는 혼란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
강미리는 전인숙을 찾아와 상의할 것이 있다고 말했다. 강미리는 모녀 관계임을 말하자고 선언했다.
wjlee@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