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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더팬' 출신 가수 용주가 '그린플러그드 동해 2019' 무대에 오른다.
용주는 지난 4월 발매한 '이 시간'을 비롯해 각종 공연과 페스티벌에서 사랑받았던 다양한 커버 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2018년 5월 싱글 '눈을 맞추면'으로 데뷔한 용주는 지난해 12월 SBS '더 팬'에 출연해 남다른 실력과 훈훈한 비주얼로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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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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