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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프로듀서 코드쿤스트가 수입을 공개했다.
이에 코드쿤스트는 "처음 음악 시작했을 때 대비해서 1만 배다. 첫 수입이 9천 원이었다"고 답했다.
이를 들은 남진은 "힙합은 그렇게 버냐. 나도 이제 힙합으로 가야겠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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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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