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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원조 '할미넴'으로 진정한 포스를 뿜뿜하며 '할풍당당'의 진수를 보여준 배우 김영옥이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서 VR 게임에 도전해 눈길을 모은다. 생동감 넘치는 'VR 롤러코스터'를 접한 김영옥은 결국 기절한 듯한 모습을 보였는데, 옆에 있던 장동민과 안유진은 함박웃음을 짓고 있어 무슨 일인지 궁금증을 높인다.
김영옥이 새로운 VR 게임에 도전했는데 그 옆에 장동민과 안유진이 함박웃음을 짓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김영옥의 게임 종료 후 막내딸 안유진이 현실 웃음을 터트리는 반응을 보여 '김영옥의 인싸 도전기'에 대한 기대를 모은다.
이어 김영옥은 'VR 게임'에 도전해 요단강 만날 뻔할 정도로 리얼한 짜릿함을 느꼈다고 전한다. 그녀는 게임 중 'VR 롤러코스터'에 도전해 생동감 넘치는 리얼함에 결국 항복하게 된다고. 김영옥이 게임이 끝나가 눈을 감고 고개를 떨꿨는데, 주변에 웃음소리가 나자 "죽어도 웃어?"라며 귀여운 투정 아닌 투정을 부렸다고.
과연 김영옥이 VR 게임을 마스터 할 수 있을지, 과연 특별 보양식의 정체는 무엇일지 오늘(21일) '마리텔 V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다 함께 협동을 통한 기부금 모으기를 하고 있는 '마리텔 V2'는 매주 재미와 감동을 주는 콘텐츠 맛집으로 자리 잡고 있다. '마리텔 저택'에서 어떤 에피소드들이 펼쳐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다양한 매력을 뽐내는 콘텐츠 방송들이 쏟아지고 있는 '마리텔 V2'는 매주 금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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