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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생일을 맞이한 가수 아리아나 그란데가 섹시미를 뽐냈다.
그란데는 "이 사진을 찍은 후 몇분 뒤 XXXL 사이즈 후드로 갈아입었으니 걱정하지 말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지난 4월 1일 'MONOPOLY'를 발매했다. 그란데는 지난 해 발표한 앨범 '스위트너'(Sweetener)를 주제로 지난 3월부터 북미투어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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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6-27 10:09 | 최종수정 2019-06-27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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