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유희열의 스케치북'이 10주년을 맞이해 특별한 프로젝트 "유스케X뮤지션"을 선보인다. 이는 특별한 뮤지션의 목소리를 통해 숨겨진 명곡들을 다시 재해석해 부르는 코너. 매주 찾아오는 이 코너는 금요일 밤 11시에 방송을 통해 시청할 수 있음은 물론 스케치북 역사상 최초로 방송 다음날 12시 라이브 음원으로 발매, 언제 어디서든 레전드 무대를 다시 찾아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수많은 후보곡들 사이에서 이번 주 케이윌이 선택한 곡은 정인의 '장마'. 2011년에 발표된 '장마'는 정인의 두 번째 앨범 타이틀곡으로, 비 오는 날이면 많은 이들의 플레이리스트에 등장하는 대표적인 이별 발라드곡이다. 이 노래는 다이나믹 듀오의 최자가 작사에 참여, 힙합 뮤지션의 애절한 감성을 느껴볼 수 있는 곡이기도 하다. 케이윌은 그동안 수많은 경연 프로그램에서 선보인 무대와는 다른 느낌으로 준비했다며 자신의 밴드와 함께한 편곡 과정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내 무대를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