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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정은지가 '정은지의 가요광장' DJ를 맡은 소감을 밝혔다.
이어 정은지는 "오늘 정말 설레는 게 어떤 거냐면, 어릴 때부터 라디오를 듣고 자랐다고 말씀을 드렸는데 그 라디오에 제 목소리가 나오는 것을 생각하니 감회가 남다르더라. 오늘 끝나면 엄마한테 영상을 받아서 제 목소리를 확인하고 싶다"고 밝혔다.
'정은지의 가요광장'은 1일 오후 12시 첫 선을 보인다. 가수이자 배우, 유튜버로 다양한 영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는 정은지가 DJ를 맡아 친근하면서도 소탈한 진행을 선보일 예정이다. 정은지는 특유의 산뜻하고 발랄한 매력으로 한낮의 청취자들을 만나 '점심시간' 매일 찾고 싶은 라디오 맛집을 만들 것이라는 각오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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