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김새론이 '연애플레이리스트 시즌4(이하 '연플리 시즌4')'에서 맞춤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감성을 자극하고 있다.
극 말미 지민은 용기를 내 하늘에게 "너 수시로 들어왔지?"라고 물었다. 하지만 예상과 달리 "아니"라는 대답이 돌아왔고, 재차 확인하는 지민을 두고 하늘은 먼저 자리를 떠 앞으로의 전개를 예측할 수 없게 만들었다.
김새론은 '연플리 시즌4' 속 털털하고 당당한 성격부터 풋풋한 설렘까지 유발하며 '연플리' 특유의 캠퍼스 감성을 더욱 끌어올리고 있다는 평. 인물 관계 변화의 중심에 선 그가 다양한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며 극의 풍성함을 더하고 있다.
특히 하늘과의 대면 장면을 찍으며 완벽히 상황에 몰입한 그의 모습에서 당황스러우면서도 아쉬운 지민의 감정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연플리 시즌4'는 대학생들의 청춘 공감 멜로드라마. 매주 수, 토요일 오후 7시 플레이리스트 페이스북, 유튜브, 네이버 V오리지널 등에서 방송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