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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국가대표 안정환과 U-20월드컵 준우승의 주역 골키퍼 이광연이 만났다.
시원하게 두 골을 성공시킨 안정환은 세번째 골을 실패해 대결에서 패했다. 이에 안정환은 이광연에 대해 "상대 골키퍼하고 기싸움이 있다. 워낙 잘 막으니까. 대단하다"라고 칭찬했다.
안정환과 이광연이 팀을 만들고 어쩌다FC와 풋살 대결도 펼쳤다. 이광연은 "우리팀이 이기면 소속팀 강원FC 와서 팬사인회 한번 해달라"고 부탁했고 안정환은 "어쩌다FC가 이기면 내가 출연진, 스태프들에게 회식을 쏘겠다"고 말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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