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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콜' 유세윤이 본 MC 김종국 "외롭고 다급해…아령 쥐어주고파"

기사입력 2019-07-05 11:54


Mnet 예능프로그램 '더 콜2'의 제작발표회가 5일 서울 상암동 CJ E&M 센터에서 열렸다. '더 콜'은 콜라보를 희망하는 상대에게 러브콜을 보내고 이에 화답해 성사된 팀은 신곡 제작과 무대를 선보이는 신선한 포맷으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았다. 포토타임을 갖는 UV의 모습. 상암동=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19.07.05/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더콜' 유세윤이 김종국의 MC 실력에 대해 유머스럽게 혹평했다.

5일 서울 상암동 CJE&M 센터에서는 Mnet '더콜2'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출연자인 윤종신과 윤민수, 유브이(UV, 유세윤 뮤지), 소유, 김종국, 그리고 이선영 CP와 이창규 PD가 참석했다.

유세윤은 "김종국은 예능인이자 가수로서 대선배다. 감히 평가할 수 없다"면서도 "'너목보'에서도 호흡을 맞춰왔다. 이번에 단독 MC를 맡게 됐다"며 웃었다.

이어 유세윤은 "외로워보이고, 다급해보이고, 대본 읽기 급급해보인다. 왼손에 아령이라도 쥐어주면 좀더 편해질까 싶다"면서 "왕년에 강호동씨를 보는 것 같다. 출연 연예인들이 찍소리도 못하고, 현장 통제가 잘된다"며 웃었다. 윤종신은 "몸과 목소리의 대조가 매력 포인트"라고 거들었다.

'더콜2'는 5일 오후 7시 40분 Mnet과 tvN에서 첫 방송된다. 총 10부작으로 방송된다,


Mnet 예능프로그램 '더 콜2'의 제작발표회가 5일 서울 상암동 CJ E&M 센터에서 열렸다. '더 콜'은 콜라보를 희망하는 상대에게 러브콜을 보내고 이에 화답해 성사된 팀은 신곡 제작과 무대를 선보이는 신선한 포맷으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았다. 포토타임을 갖는 뮤지, 유세윤, 윤종신, 소유, 윤민수, 김종국의 모습. 상암동=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19.07.05/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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