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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빅뱅 탑이 논란을 가득 안고 소집해제 한 가운데, 팬들에 심경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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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은 2017년 2월 의경으로 입대, 강남경찰서에서 복무했으나 같은해 6월 과거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불구속 기소, 며칠 뒤에는 신경안정제 과다 복용으로 중환자실에 입원하기도 했다. 탑은 1심에서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으며, 서울지방경찰청 수형자재복무적부심사위원회에서 재복무 부적합 판정을 받으며 의경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전환됐다.
소집해제 일에는 장애인 구역에 차를 주차해 또 논란이 됐다. 36도가 넘는 폭염에도 불구하고 두꺼운 점퍼를 입은 채 나타난 탑은 고급 세단을 타고 경호원의 보호를 받으며 출근했다. 그러나 이 차량이 장애인 구역에 주차된 것이 알려지며 또 논란이 불거졌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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