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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선수 강병현이 가족 누드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가족 누드 사진을 본 현주엽은 "야. 이게 무슨 짓이니. 진짜 가지가지 한다"라며 "네가 하자고 한 거냐?"라며 경악을 금치 못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유발했다.
이 모습을 본 박가원은 깔깔 웃더니 "제가 하자고 했다"고 고백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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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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