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한끼' 박명훈이 영화 '기생충' 봉준호 감독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박명훈은 "그때 당시에 아버님이 폐암에 걸리셨다"며 운을 뗐다. 그는 "아버님이 영화광이시다"면서 "병상에 계셨는데, 영화 자체가 비밀이어서 아무도 영화를 보면 안되는데, 봉준호 감독님이 '아버지께만 먼저 보여드라자'고 했다"고 말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
|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