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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tvN '강식당3'이 첫 방송된다.
뿐만 아니라 이날 오픈이래 최다 손님이 몰렸다는 제작진의 전언. 손이 많이 가는 규현의 피자와 처음 해보는 호동의 파스타는 주문이 점점 밀리고, 에이스 수근 역시 대형 피자 팬 등 늘어난 설거지에 힘겨워한다. 정신이 없는 와중 면을 삶는 기계가 고장났다고 해 또 한번 멘붕의 시작을 알렸다고. 과연 멤버들이 이 위기를 딛고 완벽하게 장사를 마무리할 수 있을지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이 커진다.
한편, tvN '강식당3'는 매주 금요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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