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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8월 개봉을 확정한 윤가은 감독이 선사하는 두 번째 기적 '우리집'이 '우리들'에 이어 보석 같은 배우들에 대한 기대로 주목받고 있다.
8월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우리집'은 누구나 갖고 있지만 아무도 말하지 않는, 숙제 같은 가족의 문제를 풀기 위해 어른들 대신 직접 나선 동네 삼총사의 빛나는 용기와 찬란한 여정을 담은 작품이다. 2016년 최고의 다양성 영화로 손꼽히며 베를린국제영화제를 비롯해 청룡영화상, 백상예술대상 등 국내외의 걸출한 영화제를 휩쓴 영화 '우리들' 윤가은 감독의 신작으로, 섬세하고 담백한 연출로 가족이 맞닥뜨린 문제를 위해 나서는 아이들의 모습을 유쾌하고 따뜻하게 담아낼 예정이다.
영화 '우리집'은 오는 8월 개봉해 관객과 만난다.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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