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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메가박스가 북미보다 2일 빠르게 오는 17일 개봉하는 디즈니 최대 화제작 '라이온 킹'의 MX 돌비 애트모스 개봉을 확정했다.
여기에 개봉 전 공개로 화제가 된 전세계 최고의 여제이자 팝스타 '비욘세'가 부른 'SPIRIT'은 강렬한 음색으로 아프리카 광활한 대지를 떠올리게 하며, 심바 역의 '도날드 글로버'와 날라 역 '비욘세'의 듀엣곡 'CAN YOU FEEL THE LOVE TONIGHT'은 황홀한 하모니를 통해 영화 속 분위기를 흥미롭게 묘사할 예정이다.
메가박스는 혁신적인 사운드 기술을 자랑하며 소리의 아이콘으로 불리는 'MX' 개봉을 통해 관객들에게 전율의 음악을 보다 실감나게 전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방세혁 메가박스 마케팅팀장은 "'라이온 킹'은 아프리카 초원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경이로운 비주얼과 귀를 감싸는 수많은 명곡들이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며 "최고의 사운드 시설을 갖춘 MX에서 디즈니가 전하는 전설의 감동 대작을 더 특별하게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라이온킹'의 돌비 애트모스 버전은 전국 8개 MX 보유 지점(코엑스, 상암월드컵경기장, 목동, 고양스타필드, 하남스타필드, 송도, 영통, 대구신세계)에서 만나볼 수 있다.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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