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신화 앤디가 '세빌리아의 이발사'를 통해 반전 능력을 뽐냈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every1 '세빌리아의 이발사'에서는 스페인 세빌리아에서 첫 영업을 시작하는 미용실 팀과 이발소 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후에도 앤디는 직원들의 옷을 직접 다려주는 것은 물론, 이발소 오픈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에릭과 김광규, 이발사 이남열 옆을 지키며 도움의 손길을 이어가 '앤젤디'의 존재감을 톡톡히 보여줬다.
에릭 역시 출근길부터 낯선 스페인어 공부에 몰두하는 모습을 보였고, 스페인어를 외우면서도 이발소 운영에 필요한 준비를 무사히 끝마치며 '릭사장'의 면모를 뽐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앤디와 에릭이 각자의 자리에서 존재감을 드러내며 이발소 첫 오픈을 문제없이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환상의 조합을 예고한 막맏 앤디와 에릭이 앞으로의 이발소 운영에서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기대가 증폭되고 있다.
한편 앤디와 에릭이 출연하는 '세빌리아의 이발사'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 10분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