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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성폭행 혐의'로 구속된 배우 강지환에게 피해를 당한 여성들이 받은 협박 메시지가 공개된다.
'연예가중계'는 직접 강지환의 자택으로 찾아갔다. 취재 결과, 정말 통신에 어려움이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피해자의 법률 대리인과 만나 사건 당시 피해자들이 13차례 통화 시도, 관계자 3명에게 메시지를 보내는 등 절실하게 도움을 요청했던 메시지 원본을 입수할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피해자의 소속 업체조차도 피해자들에게 "강지환은 잃을 게 없어서 무서울 게 없다. 너희가 앞으로 닥칠 일들이 더 무섭지"라고 하는 등 합의를 종용한 메시지를 보냈다고 알려져 충격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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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으로 돌아온 달콤 케미 김고은, 정해인을 만나본다. 드라마 '도깨비'에서 김고은의 '첫사랑 오빠'였던 정해인. 사실 김고은은 첫 만남에서부터 이미 정해인과 다음 작품에서 만날 것을 예상했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두 배우가 팬들을 위해 준비한 달콤한 모닝콜 선물까지 공개할 예정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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