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이상우가 여장을 처음 해본 소감을 밝혔다.
이상우는 "형사역할도 처음이었는데 액션스쿨도 가고, 형사다 보니 피부가 하야면 안될 거 같아서 태닝도 했다. 형사라서기 보다는 드라마적으로 성격 자체가 능청스러운 면도 많았고, 소리도 지르고 버럭하는 성격이 많이 나와서 그런 부분들을 대본을 보면서 연습하고 노력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황금정원'은 인생을 뿌리째 도둑맞은 여자 은동주(한지혜 분)의 인생 되찾기로 진실을 숨기는 자와 쫓는 자의 아슬아슬한 인생 게임을 그리는 드라마다. 한지혜와 이상우가 KBS2 주말드라마 '같이 살래요' 이후 1년 만에 재회했으며, 시청률 퀸 오지은과 정영주, 이태성이 함께한다. 20일 오후 9시 5분 첫 방송.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