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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마침내 '마블리'가 '마블'에 입성했다. 마블 스튜이오 측이 마동석의 MCU 발표를 공식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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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년 잭 커비가 발표한 코믹북을 원작으로 클로이 자오 감독이 메가폰을 들고 라이언 퍼포와 매튜 퍼포 형제가 각본을 맡은 '더 이터널스'는 에너지를 정식적으로 조종할 수 있는 초인적인 힘을 지닌 불사의 종족 이터널스가 빌런 데비안츠와 맞서 싸우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단 한명의 슈퍼 히어로가 아닌 '어벤져스'나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처럼 여러 히어로들의 이야기를 함께 녹여낸 작품.
마동석이 맡은 역할은 건장한 체구와 힘을 자랑하는 캐릭터인 길가메시(포갓튼 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마동석이 캐스팅 보도가 나갔을 당시 팬들이 마동석에게 가장 추천했던, 싱크로율이 높은 캐릭터이기도 하다. 길가메시(Gilgamesh)다. 안젤리나 졸리는 세나, 리처드 매든은 이카리스, 셀마 헤이엑은 아작스 역을 맡았다.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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