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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모닝커플' 이효리와 이진이 또 한 번 둘 만의 데이트를 가졌다.
28일(일)에 방송되는 JTBC '캠핑클럽'에서는 아침형 인간이라는 공통점으로 '모닝 커플'로 거듭난 이효리와 이진이 또다시 특별한 아침을 보낸다.
이효리는 용담 섬바위에서의 카누 데이트에 이어 이진에게 둘만의 특별한 자전거 데이트를 신청했다. 그것은 바로 이동식 변기 비우기 미션. 두 사람은 이동식 변기와 함께 자전거를 타고 푸른 초원의 아름다움을 만끽했지만, 잠시 후 그 누구도 예상치 못한 대형 참사로 인해 비명을 질렀다는 후문.
이효리와 이진을 놀라게 한 이동식 변기 비우기 사건은 7월 28일(일) 밤 9시에 방송되는 JTBC '캠핑클럽'에서 확인할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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