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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한끼줍쇼' 김현숙이 제주살이 2년차라고 밝혔다.
31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배우 정보석과 김현숙이 밥동무로 출연해 성동구 금호동에서 한 끼에 도전했다.
이에 정보석은 "제주도에서 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SNS에 올렸더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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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7-31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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