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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가수 강타와 레이싱모델 우주안(한가은)의 열애설을 일축했다.
강타는 4일 오후 6시 2년 9개월 만의 신곡 '러브송'을 발표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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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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