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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하희라가 최수종의 7년 전 사고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수술한 날은 다 같이 울었다. 그 다음부터 대장부처럼 강해진 것 같다. 언제까지나 남?에게 보호받는 게 아니라 언젠가는 남편을 보호해줘야 할때도 있겠구나 싶었다. 저 스스로 강해지려고 노력했던 것 같다"고 울먹였다.
"가끔 비 오는 날에는 후유증에 아파한다. 수술을 할 수가 없어서 냅뒀다. 지금 조금 힘들어하는데, 그런 모습을 보면 마음이 아프다. 그걸 계기로 두 사람이 더 서로 의지를 많이 하게 됐다"며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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