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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캠핑클럽' 이효리가 과거 멤버들과의 다름을 인정하기 못했던 과거를 떠올렸다.
이때 이효리는 "우리 아빠가 성격이 급했다. 외출 시간이 지나면 그대로 출발한다"고 떠올렸다. 이진도 "우리 아빠도 오후 7시에 '밥을 먹자' 하면 6시부터 옷을 다 입고 쇼파에 앉아 있는다. 나도 그래도 배우는 거다"고 말했다.
반면 가족 중 본인만 느리다는 옥주현. 이효리는 "너는 필요한 게 많은 것 같다. '볼 터치 할 때는 이 붓을 써야 돼' 고르는 것에도 시간이 걸린다. 나는 그때 그때 아무거나 쓴다. 그게 좋다는 건 아니다. 다르다는 거다"고 말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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