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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WATCHER(왓쳐)' 박주희 책상 위에서 카메라가 발견되었다.
지난 4일 방송된 '왓쳐' 10화에서는 조수연(박주희 분)의 책상 위에서 카메라가 발견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 날 김영군(서강준 분)은 증거를 찾기 위해 정신없이 감찰반 사무실을 뒤졌다. 그러던 중 우연히 수연의 책상 위에 있던 인형이 서류 박스에 부딪혀 떨어졌고 떨어진 인형 속에서 감시 카메라가 발견되어 보는 이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그간 수연에게 수시로 전화를 걸던 남자친구는 어떠한 인물인지, 과연 수연의 정체는 무엇일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한편, OCN 'WATCHER(왓쳐)'는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 20분 방송된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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