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도경완 딸 하영, 통통+깜찍 뒤태 "꽃길만 밟아라"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KBS 아나운서 도경완이 딸 하영 양의 귀여운 뒤태를 공개했다.

도경완은 7일 자신의 SNS에 "언제까지 보드라울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가지런히 두 발을 모은 하영 양의 뒷모습이 담겨 있다. 기저귀 찬 엉덩이와 통통한 발바닥을 드러낸 하영 양의 깜찍한 뒤태가 보는 이들마저 미소 짓게 만든다.

또 도경완은 '곰 발바닥', '꽃길만 밟아라', '기저귀 찬 궁디'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딸 바보'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하영 양의 뒤태를 본 지인들의 반응도 눈길을 끈다. 도경완과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내레이션을 맡고 있는 한채아도 "미쳐"라는 댓글을 남겼고, 셰프 레이먼킴은 "아이 예뻐 ㅜㅜ 빌려주시면 키워드립니다"라며 하영 양의 매력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한편 도경완은 가수 장윤정과 2013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연우 군과 딸 하영 양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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