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워너원 데뷔 2주년에 멤버와 팬 모두가 함께 축하했다.
|
소속사를 비롯한 연예계 관계자들은 스포츠조선의 문의에 우선적으로 "워너원 멤버들 개인의 사적인 일정일 뿐이다. 공식적으로 진행되는 행사가 아니다. 장소나 시간 모두 미정이다. 상황에 맞춰서 진행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
이에 화답하 듯 멤버들 역시 SNS와 팬카페를 통해 마음을 전했다. 이날 윤지성의 공식 트위터에는 "입대 전 8월 7일이 되면 꼭 올려 달라던 사진입니다. 지성이에게 소중한 오늘, 모두모두 행복한 하루 되세요"라는 글과 함께 워너원 활동 당시 사진이 여러 장 게재해 감동을 안겼다. 하성운은 자신의 트위터에 "고마워 사랑해"라는 글을 남겼고, 배진영 역시 개인 공식 팬카페에 "고마워 사랑해"라는 글을 남겼다.
김재환도 공식 팬카페를 통해 "작업 후 멤버들을 만나러 갈 예정"이라고 말하는가 하면, 박지훈은 지난달 31일 V라이브를 통해 워너원 멤버들과의 만남을 추진 중이고 팬들과 나눌 수 있는 기회를 만들려고 한다고 직접 밝혀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