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MBN 소확행 힐링 예능 '자연스럽게'에서 '실속파 동생'으로 새롭게 '천재설'을 뒷받침할 김종민이 은지원과의 동거에 대해 "지루할 틈 없이 늘 즐겁고 항상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종민은 은지원과의 생활에 대해 "형이 결코 밉지 않다"며 "저는 그저 함께 있어서 지루하지 않고 즐겁고, 항상 기대된다"고 들뜬 모습을 보였다. 또 "첫 회를 시청하고 나니, 다음에 무슨 일이 일어날 지 알고 있는 저희조차 다음 회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구례 현천마을에서 펼쳐지는 '세컨드 라이프'가 "지금까지 꿈꿔 온 생활과 거의 비슷하다"는 김종민은 "처음 '자연스럽게'의 콘셉트를 들었을 때 어린 시절 생각이 많이 났고, 재미있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돌아봤다.
옛날스러운 시골 생활을 꿈꾼다는 김종민이 앞으로 해 보고 싶은 '버킷리스트' 1순위는 "친한 분들 다 모시고 담금주를 마시는 것"이다. 앞으로 '자연스럽게'에는 입주자 4인과 더불어 다채로운 게스트들이 출연할 예정인 가운데, '지원&종민 하우스'에서 담금주를 마실 손님들은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40대 싱글남 콤비 은지원&김종민의 놀이터 같은 흥미진진 시골 생활이 공개될 MBN '소확행 힐링 예능 '자연스럽게'는 매주 토요일 밤 9시 방송된다.
sjr@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