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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성동일이 "귀신 대신 벌레 얼어죽는 사고, 그때부터 영화 대박 예감했다"고 말했다.
이에 김홍선 감독은 "촬영 중 특수분장 감독이 숙소 근처인 양수리 근처에서 귀신을 봤다고 하더라. 창밖에서 담배를 피우는 귀신을 봤다. 주로 옷장에서 귀신이 많이 나온다고 하던데 옷장에서는 다들 못 본 것 같다"고 농을 던졌다.
'변신'은 사람의 모습으로 변신하는 악마가 가족 안에 숨어들며 벌어지는 기이하고 섬뜩한 사건을 그린 작품이다. 배성우, 성동일, 장영남, 김혜준, 조이현 등이 가세했고 '공모자들' '기술자들' '반드시 잡는다'의 김홍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21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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