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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신션한 남편' 주아민 유재희 부부가 일촉즉발 부부싸움 위기에 처한다.
이런 가운데 8월 13일 방송되는 '신션한 남편'에서는 오랜만에 단둘이 데이트를 하던 중 일촉즉발 부부싸움 위기에 처한 주아민-유재희 부부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이날 두 사람은 결혼 6주년을 맞이, 로맨틱한 데이트를 나섰다. 평소 술을 못 마시는 유재희가 아내만을 위해 계획한 와이너리 나들이는 주아민을 감동하게 만들었다.
이렇게 워싱턴주에서 가장 오래되고 유명한 와이너리에서 와인 시음도 하고 추천도 하며 알콩달콩 데이트를 즐기던 두 사람. 유재희가 주아민을 위해 깜짝 준비한 센스만점 와인 테이블은 분위기를 한층 더 훈훈하게 물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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