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세젤예' 홍종현이 한성그룹 후계자 자리를 내놓겠다고 말했다.
또 한태주는 "제 아내와 어머니는 잘 못 없다. 그리고 장모님도 잘 못 없다"면서 "회장님께서는 법보다 소문을 더 무서워하시는 분이니, 알아서 잘 하시겠지만 장모님댁도 건드리지 마라"고 말했다. 그러나 한종우는 "당장 이혼해"라고 했다. 이에 한태주는 "그럴 수 없다"면서 "이 집에서 나가겠다. 한성 그룹도 나가겠다. 한성 그룹 후계자 자리 다 놓고 나가겠다"고 했다.
한종우는 "이 회사는 네 의지와는 상관 없이 네 운명이다"고 했지만, 한태주는 "그렇다고 해도 제 아내와 어머니를 버릴 수 없다"고 했다. 특히 한태주는 "피가 섞였다고 다 부모 자식이 아니다. 방해꾼은 사라져 드리겠다. 내 가족은 건드리지 마라"고 한 뒤 돌아섰다.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