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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장남 매덕스의 입학 준비를 위해 한국을 찾았다.
매덕스는 연세대학교에 입학, 언더우드국제대학(UIC) 생명공학전공을 전공한다. 안젤리나 졸리는 한국에서 9월로 예정된 매덕스의 입학을 직접 도울 예정이다.
앞서 작년 11월 졸리는 아들 매덕스, 팍스와 함께 서울 연세대 캠퍼스에 방문했다. 이번 연세대 입학은 케이팝 등 한류에 관심이 많던 매덕스가 선택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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