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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아스트로 문빈이 JTBC 월화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연출 심나연/극본 윤경아/제작 드라마하우스,키이스트)에서 옹성우와 절친 힐링 케미로 눈길을 끌고 있다.
이 가운데 문빈은 옹성우와 서로를 걱정하고 응원을 아끼지 않는 현실감 넘치는 절친 케미를 발산하고 있다. 특히, 장난스러운 모습이 아닌 오제와 준우가 서로에게 고민을 털어놓고 위로를 얻는 모습은 시청자들로 하여금 두 사람을 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따뜻해지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드라마 속 오제와 준우의 모습은 현실에서의 문빈과 옹성우의 케미가 녹아들어 위화감 없이 더욱 자연스러운 절친의 모습을 그려내고 있다.
한편, 친근한 매력으로 웃음부터 힐링까지 선사하는 문빈이 출연하는 JTBC 월화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은 오늘(20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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