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인기 셰프 최현석이 코스타리카에서 두 번째 낚시 도전에 나선다.
두 명씩 배를 나눠 탄 그루퍼 대결에서 이경규와 짝을 지은 최현석은 이덕화-지상렬이 환호하는 건너편 뱃소리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저 배 옆에 붙여서 낚시하는 게 좋을 것 같다"며 초조한 마음을 드러냈다고.
심지어 점심시간에는 "전 안 먹어도 돼요"라며 식음을 전폐한 낚시 열정을 펼쳐 보였다고 한다. 모두가 즐겁게 식사를 하는 동안 최현석은 낚싯대 앞에서 애타게 입질을 기다리는 등 남다른 승부욕을 펼쳐 보였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역대급 뱃멀미도 극복한 최현석이 코스타리카 두 번째 낚시 도전에서 다시 한 번 하드캐리 할 수 있을지, 22일 밤 목요일 밤 9시 50분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에서 공개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