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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메간 폭스가 "역사를 기반으로 한 작품을 출연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특히 '트랜스포머'(마이클 베이 감독) 시리즈를 통해 이름을 알린 메간 폭스메간 폭스는 '장사리'로 첫 한국영화에 도전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지난 1월 '장사리' 촬영을 내한한 이후 8개월 만인 지난 20일 제작보고회 참석 및 홍보를 위해 내한해 화제를 모았다.
메간 폭스는 "안녕하세요"라며 유쾌한 한국어 인사를 건넨 뒤 "그동안 나는 역사를 기반으로 한 작품을 한 적이 없었다. 그런 이유로 '장사리'가 매력있었고 또 곽경택 감독과 작품을 하고 싶었다. 나에겐 새로운 모험과 도전이었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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