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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모♥' 서수연, 생후 일주일 아들 발 공개 "감사합니다"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9-08-21 16:18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이필모 아내 서수연이 생후 일주일된 아들의 발 사진을 공개했다.

서수연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오잉,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불에 나와있는 아들의 발 사진이 담겨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오잉'은 이필모 서수연 부부의 2세 태명이다.

앞서 지난 20일 이필모 서수연 부부의 득남 소식이 전해졌다. 이필모의 소속사 케이스타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서수연이 지난 14일 아들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밝혔다.


이필모도 같은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을 꼭 껴안고 있는 사진과 함께 "13시간의 진통 끝에 너무나 예쁘게 우리 오잉이가 태어났습니다. 힘든 시간 버텨준 수연, 고맙고 또 고맙습니다. 고생했고 사랑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하며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아비가 되었네요. 이제 아비된 자로서 내가 줄 수 있는 모든 것을 주겠습니다. 주변에 긍정적이고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 아이로 잘 키우겠습니다. 건강히만 자라다오. 축복해주시는 모든 분들, 제 영혼을 담아 인사드립니다. 정말로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필모 서수연 부부는 지난해 TV조선 '연애의 맛'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고, 올해 2월 웨딩 마치를 울렸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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