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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장남 매덕스의 대학 입학 준비를 돕기 위해 지난 18일 입국한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의 행보가 연일 화제다.
연세대 국제캠퍼스 관계자는 "졸리는 자신의 에이전스 관계자 여러 명과 함께 학교를 찾았으며 별다른 요구 없이 학교에 관해 이야기를 듣고 만족해했다"고 설명했다.
매덕스는 외국인 전형으로 언더우드국제대학 생명과학공학 전공에 합격했다. 연세대학교의 모든 신입생은 인천 송도캠퍼스에서 1년간 기숙사 생활을 해야 한다. 매덕스는 2인 1실 기숙사를 배정받아 생활할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매덕스는 안젤리나 졸리가 캄보디아에서 입양한 아들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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