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강남이 다이어트 전후 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강남은 지난 5월 "6개월 만에 18kg이나 쪄버렸다. 오늘부터 관리 시작해야지. 이번에는 요요 안 오게 잘 관리하겠다"라며 다이어트를 선언한 바 있다.
강남은 "20대 시절부터 무리하게 굶고 운동했던 잘못된 다이어트로 세 번이나 병원에 실려 갔었다. 이때부터 간 수치가 나빠져 약을 먹어야 했고, 급격히 건강이 악화됐었다. 혼자 고기 5인분을 먹을 정도로 먹는 것을 너무 좋아해 쉽게 살이 찌는 체질이라 유행하는 다이어트는 모두 시도했었지만, 요요와 함께 늘 실패로 돌아갔었다"라며 힘들었던 지난날을 고백하기도 했다.
한편 강남은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출신 이상화와 공개 연애 중이다. 일본 국적인 강남은 최근 한국으로 귀화를 준비 중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supremez@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