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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장성규가 '선' 넘은 저세상 텐션의 흥을 폭발시킨다. 놀이공원 아르바이트 체험에 나선 그가 익스트림한 레전드 짤을 대량 방출할 것을 예고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먼저 장성규가 빨간색 선글라스와 화려한 아마존 탐험가 의상을 입고 무아지경으로 몸을 흔들고 있는 모습으로 포착돼 시선을 강탈한다. 이는 해당 놀이기구 줄을 기다리는 손님들을 위한 퍼포먼스라고. 장성규는 폭염의 날씨에 굴하지 않고 댄스 열정을 불태웠다고 전해져 웃음을 자아낸다.
그는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라며 손님들에게 친절하게 인사하며 안전을 챙기던 중 롤러코스터를 혼자 타게 된 초등학생 손님을 발견, 옆자리에 동승하게 됐다고. 이에 롤러코스터의 아찔함에 영혼이 가출한 듯 울기 직전인 그의 모습이 포착돼 보는 이들을 폭소케 한다.
놀이공원에서 폭염만큼 후끈한 흥을 분출하는 장성규의 모습은 오는 24일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연예인과 최측근들의 말 못 할 고충을 제보 받아 은밀한 일상을 관찰하는 본격 참견 예능 프로그램으로 이영자, 전현무, 송은이, 양세형, 유병재가 출연하며 매주 토요일 밤 11시 5분 방송된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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