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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이 새로운 도전에 나선 박지훈의 핫스틸을 공개했다.
길을 나서면 먹구름 낀 하늘에도 어디선가 반짝 조명이 비추고, 운종가를 순식간에 런웨이로 만들어 버리는 도성에서 가장 핫한 셀럽 영수.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그의 매력은 겉모습뿐만 아니라 작품 곳곳에서 존재감을 드러낼 예정이다. 스틸컷을 가득 채운 상큼한 꽃미소가 증명하듯, 영수는 '꽃파당' 3인방 중 사랑둥이 막내이자 분위기메이커로 눈부신 활약을 펼치기 때문.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을 통해 본격적인 연기 행보에 첫발을 내딛은 박지훈. "성인 연기자로서 첫 작품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벌써부터 영수 캐릭터를 찰떡 같이 소화하고 있다"는 제작진의 전언처럼 그동안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도 캐릭터에 오롯이 녹아든 모습으로 기대감을 끌어올린 바 있다. 이어 제작진은 "새로운 도전에 나선 박지훈의 반짝이는 에너지가 발휘될 첫 방송까지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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