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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처음 만나는 레트로 감성멜로
영화를 사전 관람한 관객들은 실관람평으로 "간만에 심장이 두근두근해지는 영화", "그 시절로 돌아가는 듯한 추억 여행, 오랜만에 레트로 감성 멜로 넘 좋았습니다", "다시 사랑하고 싶어집니다, 현우야 사랑해", "김고은과 정해인, 정말 예쁘고 사랑스럽고 진짜 연기 잘한다", "가을과 완전 잘 어울리는 영화에요, 강추!", "내 마음을 촉촉히 적셔줍니다"등 호평들이 연일 쏟아지고 있는 것. 이미 CGV골든에그지수는 95%를 기록하고 있으며 멜로 영화중, 역대급 골든에그지수를 기록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 같이 관객들과 감성 주파수를 완벽하게 맞춘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은 그야말로 8월 마지막 진정한 흥행 다크호스로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은 압도적 호평을 담은 리뷰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속 첫 만남, 재회, 가장 뜨거웠던 감정을 담은 현우와 미수의 시간을 담은 모습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주요 언론들의 리뷰들이 녹여져 있다. 두 배우의 열연, 케미스트리 및 그리운 그 시절 추억과 아련한 감성에 뜨거운 찬사를 보낸 리뷰들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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