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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배우 윤상현이 윤상현·메이비 부부의 갑질을 주장했던 시공사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했다.
지난번 밝힌 입장문과 같이 앞으로도 당사는 악의적인 주장과 허위사실에 일일이 시시비비를 따지기보다 강력한 법적 대응으로 맞설 것이며 부실시공에 대한 정신적 물리적 피해에 대한 민사소송 또한 함께 진행 할 것이다"고 강경한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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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시공사 측은 준공 이후 윤상현이 요구하는 사항을 모두 대응해 처리해주었고, 이번에 문제가 된 하자에 대해서도 조치를 취하겠다고 했으나 윤상현이 거부한 상황일고 밝혔다. 또한 볍률대리인을 통해 윤상현과 메이비의 갑질이 있었다고 주장하며 ①건축주 윤상현와 그 부인인 메이비씨로부터 받았던 모욕과 폭언, 윤상현씨 관계자로부터 받은 위협 ②시공비용 중 1억5000만원을 직접 협찬하고 홍보에 활용하라는 할인 강요 ③A사에게 가구 등 협찬을 구해오라며 닥달한 협찬구걸 강요 ④부가가치세 미지급 및 탈루 요구 ⑤함께 일을 하는 임신한 아내에 대한 폭언과 모욕 등이 있다고 덧붙였다.
smlee0326@sportschosun.com
<이하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입니다.
배우 윤상현은 시공사 측의 계속된 허위 주장에 대해 어제(26일) 관할경찰서에 명예훼손죄로 고소 했고 증거로 모든 녹취록과 영상기록물을 제출했습니다.
지난번 밝힌 입장문과 같이 앞으로도 당사는 악의적인 주장과 허위사실에 일일이 시시비비를 따지기 보다 강력한 법적 대응으로 맞설 것이며 부실시공에 대한 정신적 물리적 피해에 대한 민사소송 또한 함께 진행 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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