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리틀 포레스트'에 출연중인 정소민의 대체할 수 없는 '시나브로 매력'에 안방극장도 동화됐다. 때로는 섬세하게 아이들을 챙기면서도, 때로는 뒤에서 자신의 몫을 묵묵히 해내는 모습으로 호응을 받고 있는 것.
그녀는 식사 시간에도 아이들의 작은 움직임 하나도 놓치지 않았다. 아이들이 먹기 쉽도록 잘게 잘라주는 것은 물론, 옆에서 끝까지 자리를 지키며 아이들의 식사를 책임졌다.
여기에 혹시 모를 상황을 대비, 근처에 묵을 부모님의 숙소까지 손수 예약하며 만능 '돌봄요정'의 모습을 보이기도.
시청자들은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행복하게 뛰노는 모습에 절로 힐링이 된다", "소민이모 다정함에 아이들도 진심으로 마음을 연 것 같아요", "리틀이들 덕분에 매주 월화가 기다려집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냈다.
wjlee@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